5월을 맞아
감사한 분들께 작은 마음을 전하고자
카네이션 수세미를 떠보았다.
'예쁜 곰팅'님과 '매일 코바늘'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하얀 바탕에
빨간 꽃과 초록초록 꽃받침도 만들고
분홍 꽃에 좋아하는 카키색 꽃받침도 만들고...
선물할 대상들을 생각하며
한 코 한 코
정성을 들여 하나 둘
완성하고 보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완성한 카네이션과 딸기를
함께 넣고
감사인사를 출력해 붙여주었다.
포장까지 끝내고 나니
내가 보아도 이쁘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