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의 함뜨에 이번에는 티코스터를 떠보기로 했다. 아직 코를 잘 찾지 못하는 지인들과 간단하면서 예쁘고 색바꿈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와 아울러 쓰임새가 많은 티코스터 먼저 가지고 있는 실로 간단하게 하나를 완성해 보았다. 컵받침으로 사용하기엔 알맞지만, 사용도를 높이려면 크기를 조금 키워야할 것 같다. 아담하고 이쁘긴 하지만 크기를 조금 키우니 뜨는 과정에서는 크다 싶은 생각이지만, 고리까지 달고보니 쓰임새가 더 잦을 것 같다. 이번 수업준비 하나는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