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의 뜨게 수업 오늘은 걸어 뜨기를 이용한 사각수세미로 정했다. 그날그날 정해진 것이 없고 미리 떠놓은 나의 수세미들을 보며 지인들의 생각을 모아 수업이 바뀌는 우리 명절을 앞두고 가까운 지인들을 위해 틈날 때마다 하나씩 준비해 둔 일 년분 수세미들을 구경하다 찜 당한 오늘의 주인공 첫 단과 두 번째 단은 어렵다는 지인들을 위해 단수표시도 해주고 세 번째 단에서 '코가 보인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그렇게 완성된 오늘의 완성품 오늘은 크기는 제각각 구멍도 제각각 그러나 완성품에 대견해하며 수업종료!!